세노비스 키즈가 요리에 뿌려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요리비타민, ‘비타 스프링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세노비스 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타 스프링클’은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파우더 타입의 멀티비타민으로 아이들이 먹기 전 요리에 솔솔 뿌리기만 하면 엄마의 요리에 영양을 보완해 줄 수 있다. 12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및 14가지 야채과일 추출물(부원료 포함)로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비타 스프링클 한 포(2g)에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기준에 맞춘 비타민 A, C, D, E, B군 8종 등의 12가지 비타민과 성장기 어린이 필수 영양소인 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 망간 등 5가지 미네랄(부원료), 컬리 플라워, 오이, 레드비트, 양파껍질추출물 등 14가지 야채과일 추출물까지 함유돼 평소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사무실 소통온도 1℃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도시락을 구매하는 직장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참여 방법은 사무실에서 본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본도시락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한다. 경품은 응모 후 15일 이내 모바일 상품권으로 받아볼 수 있다.본도시락 마케팅팀 최복순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자 사무실로 도시락을 배달 시키는 고객이 늘고 있다. 직장인들이 동료들과 식사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정성이 담긴 한식 도시락으로 건강도 챙기고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직장 내 소통도 활발
27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따르면 체인형 외식업소, 유사 소매 식품시설, 그리고 자동판매기의 메뉴와 메뉴판에 표시돼야 하는 열량 정보에 관한 두 가지 규정을 완성했다. 이 규정은 소비자가 음식과 간식을 선택하는데 열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외식업소 및 유사 소매 식품시설이 동일한 명칭으로 20개 이상의 체인점 중 일부로 운영되고 주로 같은 메뉴 품목을 판매할 목적으로 제공하는 경우, 메뉴표시 규정 대상이 된다.외식업소 및 유사 소매 식품시설은 해당 장소에서 해당 장소를 나서면서 또는 다른 장소에 다다른 뒤 주로 섭취되는 식품으로 정의되는 외식업소 유형의 식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하는 소매형 업소로 정의한다.외식업소 및 유사 소매 식품시설의 예로는 좌식 외식업소와 패스트푸드 외식업소, 빵집, 커피숍과 식료품점, 그리고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작년 11월 중국위해시에서 개최됐던 한중식문화교류전이 오는 28일부터 12월 02까지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중국사회과학연합회 공동주최로 중국 산동성 빈주시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중국최대의 한.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행사인 "제11회 한중식문화교류전 및 한중기호요리 경연대회"가 한국의 정부인사, 양향자이사장외 30여명과 중국산동성, 빈주시장등 현지 일반,학생 (2013기준:약1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된다.특히 축제간 이벤트행사로는 중국인 김밥말기 경연대회,한국인 중국 만두만들기경연등 양국의 음식을 100여명의 한,중 경연참가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한국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중국사회과학연합계가 공동으로 한식의 세계화 전초기지화 및 한중양국식문화 교류를 위해서 2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커피콘서트' 라언업을 27일 발표했다.육아와 가사라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커피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무대로 공연 마실을 나오는 시간인 것이다. 그간 객석을 채워 준 관객의 수 만해도 3만5천여 명에 이른다.2015년 8년째를 맞는 '커피콘서트'는 1월부터 문을 열어 일 년을 꽉 채우는 시즌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다양하고도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장르 면에서도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들과 더불어 클래식, 재즈뿐만 아니라 국악, 현대무용, 연극, 월드뮤직 등 다양한 공연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총 집결하여 고심 끝에 준비한 2015 라인업을 소개한
서울시(시장 박원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약 3개월간 서울시내 요양병원 및 노인복지시설 90개소에 대한 첫 식품안전 기획수사를 펼친 결과, 17개소에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및 '식품위생법' 18건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업체들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조리‧판매 목적 보관(10건)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6건) ▴영양사 미고용(1건) ▴보존식 미보관(1건) 등 위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시는 적발된 17개 업체 가운데 7개소를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별도로 11개소는 관할구청에 행정처분(과태료)을 의뢰했다.이들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
27일 호주 식품뉴스에 따르면 에디스코완대학교(Edith Cowan University) 연구진은 식품을 통해 노출된 금속 수준이 높다고 우려했다.연구를 주도한 앤나 캘런 박사는 "식품첨가물과 오염물질 저널에서 식품을 통해 어린이가 섭취한 카드뮴과 니켈, 망간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고 전했다.서호주 슈퍼마켓에서 수거한 식품 253종에 대해 금속물질 11가지를 측정하고, 어린이의 평균 식이 금속 섭취량으로 환산했다.그 결과 퍼스에 거주하는 8세 어린이의 카드뮴 평균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60%로 계산됐고 유럽식품안전청의 지침 기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농도라 할지라도 카드뮴이 성인의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등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앤나 캘런 박사는 "서호주의 개별 식품에 들어 있는 금속량이 전반적으로 낮았지만 식이섭취 모델링과 결합했더니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한 농장에서 폐사한 토종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차단방역과 감염경로 확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6일 AI에 감염된 경주시 산내면 농장의 닭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명났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해당 농가는 지난 2월에 30마리, 9월에 100ak리의 닭을 이동 판매상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추적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AI가 발생한 농가에 토종닭을 판매한 이동 판매상이 특정되지 않아 감염경로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방역당국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60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닭 배설물과 남을 사료 등을 매몰하는 등 AI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이와 함께 AI발생 농가 인근지역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9일 부터 연말을 맞아 네이버 인기 웹툰 정다정 작가의 ‘역전! 야매요리’ 를 소재로 BBQ 메뉴를 소개한 포켓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비비큐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이번 캘린더는 비비큐 메뉴를 주제로 황금올리브치킨(1월), 빠리치킨(2월), 자메이카통다리구이(3월) 등 매월 각각 다른‘역전! 야매요리’웹툰 에피소드를 삽입해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특히 필기구나 간단한 소품을 꽂아서 보관할 수 있는 포켓형 캘린더로 제작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실용성 있는 아이템이다.캘린더 제작을 총괄한 비비큐 마케팅 담당 허성남 부사장은 “그간 아이돌 일색이었던 치킨업계의 캘린더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웹툰을 주제로 위트있는 캘린더를 제작하게 되었다.” 며 “바쁜 일상 속에서
교촌치킨이 특정 업체와의 거래를 가맹점에 강요하고 예상 수익률을 두배이상 '뻥튀기'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자신이 지정한 해충방제업체와 거래하도록 강요한 교촌에프앤비에 시정명령.통지명령를 내리고 가맹점 수익률을 과장 광고한 행위에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교촌은 2009년 2월 24일 세스코와 해충방제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자신의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세스코와만 거래하도록 강요했다.교촌과 세스코 간의 계약 체결 이후 기존 가맹점을 포함한 신규 가맹점 사업자는 해충방제를 위해 세스코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교촌은 세스코의 서비스를 거부하는 일부 가맹점 사업자에게 물품 공급 중단, 계약 해지, 계약 갱신 거절 등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공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