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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빨라쪼’ 시판용 8종 출시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빨라쪼가 시판용 아이스크림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태제과는 22일 빨라쪼 아이스크림 판매처를 편의점과 대형마트로 확대한 것을 계기로 바와 콘, 컵 형태의 시판용 아이스크림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빨라쪼는 영화 '로마의 휴일' 여주인공인 오드리 햅번이 먹어 유명해진 132년 전통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칼로리를 85kcal로 줄인 '아마레나 체리 스틱바'와 '블루베리 스틱바', 우유와 달콤한 초코칩으로 만든 '밀크 초코칩 컵' 등 총 8종이다.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비해 체리, 블루베리 등 천연 과일 원료의 특징을 살리는 한편 한결 부드러움이 강조됐다. 유지방 함유량은 7% 이하로 낮춰 칼로리도 낮췄다.

 

빨라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