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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푸드, 피자샌드위치 '사이드메뉴' 개발

 

테이크아웃 빵 전문 브랜드 모스트푸드코리아가 매장에서 직접 구운 콘브레드에 샐러드나 피자를 담아서 제공하는 사이드 메뉴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스트는 콘샌드위치와 피자샌드위치는 모스트만의 경쟁력이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쫄깃한 빵과 신선한 샐러드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자랑했다.

 

모스트에 따르면, 반죽(도우)를 기계에 넣고 15초 정도 기다리면 콘 모양 빵이 나온다. 따끈한 빵에 베이컨, 야채, 피자 재료 등을 넣고 피자소스를 뿌려 오븐기에 돌리면 냉동 피자가 아닌 갓 구운 즉석 피자가 완성된다.

 

빵 자체가 콘 모양이고 내용물을 감싸고 있어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들고 다니며 먹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