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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화당, '요리왕만두' 출시

개당 180g 중량에 중국요리 '고추잡채' 만두소로 차별화

 

수제 왕만두 전문점 창화당이 중국요리 고추잡채로 만든 ‘요리왕만두’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리왕만두에 대해 창화당은 “부드러운 국산 돼지고기 육질과 아삭아삭한 생야채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며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피망의 함유량이 높아 씹는 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창화당은 또 기존 왕만두 무게 130g을 넘어선 180g으로 더 푸짐해졌고, 부드러운 만두피와 고추잡채 만두소가 어우러졌으며, 개별 포장으로 고급화 시켰다고 덧붙였다.

 

란기고 창화당 개발팀장은 “고기와 김치만두가 주류를 이루는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정통 중화요리 왕만두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리왕만두는 주요 백화점 창화당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개입 1박스(180g)에 3000원(백화점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