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투썸커피는 지난 13일 '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최했다.
CJ제일제당센터 내 투썸커피 로스터리 숍에서 열린 이번 커피교실은 사전 선착순 접수로 참가한 고객들이 투썸의 커피 마스터들이 선보이는 커피 이론과 시연을 보고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핸드드립 커피교실에 참가한 김미진 고객은 "평소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던 핸드드립 커피를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벌써 바리스타가 된 기분이다"면서 "오늘 전수 받은 방법으로 꼭 가정에서 도전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투썸커피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