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대표 이주복)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오늘의 피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쉽고 똑똑한 주문이 가능한Easy-smart'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한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는 기존 7단계이던 온라인 주문 절차를 4단계로 단순화해 피자업계 중 가장 빠른 주문이 가능하고 피자 이미지도 브랜드별로 정렬해 고객이 원하는 피자를 쉽게 찾고 주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알뜰계산기 기능을 통해 주문하기 전에 미리 계산해볼 수 있으며 메뉴 내 배달 오토바이 장바구니로 먹고 싶은 피자나 파스타 등의 메뉴를 찜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다양한 피자 종류로 인해 선택이 고민인 유저들을 위한 '피자 추천 마법사' 기능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 미스터피자의 '100% Live'를 생생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미스터피자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동했으며 미스터피자 탐방기, 미소단 코너 등이 신규로 개설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꾀했다.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2일간 온라인 주문시 오늘의 피자를 25% 할인해주는 '오늘의 피자를 즐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진 피자 8조각을 모아 1판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쉬림프골드 레귤러 사이즈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 안지현 BM 팀장은 "미스터피자의 다양한 메뉴를 더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창립 21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터피자의 다양한 고객 접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미스터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