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10월의 새 맛 ‘미스테리 잭’ 아이스크림과 ‘헬로우 고스트’, ‘아빠는 프랑켄슈타인’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의 새 맛 ‘미스테리 잭’은 호박과 치즈케이크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 아이스 크림이다. 달콤한 호박시럽에 부드럽고 진한 치즈 케이크 조각까지 들어있어 이색적인 맛을 전한다.
‘미스테리 잭’과 함께 할로윈 아이스크림 3종 ‘마법사의 할로윈’, ‘마녀의 칵테일 파티’, ‘고스트 월드’ 도 선보인다.
‘마법사의 할로윈’은 상큼한 민트와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알록달록한 팝핑캔디가 들어있다.
‘마녀의 칵테일 파티’는 오렌지와 카시스 아이스크림의 새콤달콤한 맛이, ‘고스트 월드’는 바삭한 그라함 쿠키와 초콜릿 칩이 식감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이다.
할로윈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잭 오랜턴을 케이크로 재현한 ‘미스테리 잭’은 뉴욕치즈케익과 아몬드봉봉 맛. ‘헬로우 고스트’는 영혼까지 달콤해지는 초콜릿 맛 유령케이크라는 컨셉으로 깜찍한 유령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은 각각 2만원이다.
익살스러운 모양의 ‘아빠는 프랑켄슈타인’ ‘마법사 블랙캣’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캐릭터를 형상화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할로윈을 아이스크림 맛으로도 느끼고 아이템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