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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지방 매장 확대 본격화

대전.대구.전주 등 오픈, 가맹점 전국적으로 확대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지방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 스타디움점을 시작으로 26일 전주 전북대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30일에는 안산 중앙점, 다음달 1일에는 대전 롯데점을 오픈, 약 열흘만에 4개의 지방 매장을 오픈한다.


유형준 스무디킹 브랜드 전략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기능성 과일음료인 스무디에 대한 인기가 부쩍 높아져 트위터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스무디에 대한 입소문이 많이 나면서 지방 거주 소비자들의 매장 오픈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4개 매장뿐 아니라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지역 가맹점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무디킹은 지역 매장과 함께 가맹점 확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프랜차이즈론을 실시, 투자자가 본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신규 및 기존의 가맹점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는 등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