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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난브레드’ 등 5종 출시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난브레드 2종을 비롯해 달콤한 크림빵류와 치즈볼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브레댄코의 난브레드 2종은 둥글고 평평하게 생긴 인도의 대표적인 전통 빵 난(naan)에 착안한 것으로 밀가루와 호밀가루를 믹스해 만든 브레댄코만의 건강한 도우를 손으로 직접 밀어서 만들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갈릭버터 난브레드’는 브레댄코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갈릭버터를 비롯해 파마산 치즈를 토핑해 마늘향과 치즈향이 조화를 이루며 ‘더블치즈 난브레드’는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함께 토핑해 더욱 고소하다. 두 제품 모두 가을철에 향긋한 인도풍의 커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브레드다.


또 쌀쌀해지는 가을을 앞두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빵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소보로 땅콩크림빵’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땅콩크림을 추억의 소보로빵 안에 듬뿍 담아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몬드 모카크림빵'은 향긋하고 달콤한 커피 크림을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진 부드러운 빵 속에 가득 넣어 커피를 좋아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롱화이트 크림빵’은 넉넉한 사이즈의 부드러운 화이트 빵에 달콤한 화이트 크림을 듬뿍 넣어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쫄깃하고 고소한 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구운 ‘더블치즈볼’도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댄코 연구개발팀 권영복 부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난브레드와 같은 이색 베이커리를 비롯해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한 크림빵류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