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인기 선물로 꼽히던 육류, 과일 대신 저렴하고 특색있는 실속선물을 찾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평범한 식품류 선물 보다, 취향에 맞게 언제든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외식상품권은 1만원권, 2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모두 4종이며 구입처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마르쉐, 엘레나가든, 스칼렛, 오므토 토마토, 오므토 다이닝 등 아모제 브랜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상품권은 백화점 입점 매장을 제외한 아모제 자사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추석을 맞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권 아모제 무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1만원, 5만원, 10만원 권의 3종류가 있으며 전국의 아웃백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내 아웃백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5만 원권 이상 사용 시 액면가 60%는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빕스는 CJ푸드빌 통합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빕스, 씨푸드오션, 차이나팩토리, 더 플레이스 등 뿐 만 아니라 뚜레쥬르 베이커리, 투썸플레이스 커피전문점, 콜드스톤크리머리 등 전 매장에서 취향에 맞게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처가 다양해 선물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으며, 받는 이도 만족도가 높다.
T.G.I.프라이데이스에서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외식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1만원 단위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모제 마케팅팀의 양철주 팀장은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으로 제수용품은 물론 추석 선물용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며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활용 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은 그 어떤 선물보다 실속 있고, 부담 없어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