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산 철새도래지쌀, 올해의 최고쌀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올해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쌀에는 `군산 제희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한 `철새도래지쌀'이 선정됐다.

우수쌀에는 상상예찬골드(공덕농협), 큰 들의 꿈(대야농협), 순수미 골드 라이스(명천RPC), 옥토진미 골드(회현농협), 프리미엄호평(강진농협)이 뽑혔다.

장려쌀에는 무안황토랑쌀(무안군농협쌀조합), 녹차미인보성쌀(보성군농협쌀조합), 한눈에반한쌀(옥천농협), 슈퍼오닝(안중.송탄.팽성.평택농협), 달마지쌀 골드(영암군농협쌀조합), 김포금쌀고시히까리(신김포농협)가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최우수쌀인 철새도래지쌀은 품종순도와 품위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은 연속 8회째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낮 11시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