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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환경발명대상에 휴롬엘에스.의성흑마늘영농조합

대한민국식품환경발명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민국 식품환경 발명대상(대회장 한식재단 이사장 정운천 전 장관) 시상식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후원으로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개관한 발명테마관에서 17일 국내외 내외빈 100여명 및 수상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식품환경발명대상은 한식 세계화라는 슬로건으로 식품분야, 환경분야에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발명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25일까지 130기업의 공적을 접수해 식품환경관련법 위반사실이 없는 발명가 등을 1차 2차에 걸쳐 선별 심사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착즙기를 통한 국민식생활에 선도적 역할기업인 휴롬엘에스(대표 김영기)와 흑마늘을 국내최초 숙성기술로 개발해 의성브랜드를 접목 먹기 좋게 개발한 의성흑마늘영농조합(조합장 원용덕)이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경영 최우수기업으로는 KYK 김영귀환원수(대표 김영귀)가 물연구 30년의 공적으로 알카리환원수 제조기와 피톤치드 휘산기를 발명하고 전 직원이 특허경영마인드 확산운동을 펼친 공로로 대상인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과 함께 최우수기업 으로도 선정됐다.

그밖에 대상 한식재단 이사장상에 다농식품(연기범), 신궁전통한과(김규흔), 영농법인도리원(권수열), 국회지식경제원원장상에 에코시아(이승채), 도형정밀(김문식)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에는 서일테크씨에프(서하경), 카마다코리아(최병철), 헤세드코리아(김선정)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청상에는 제천약초영농조합(지용우), 나루아토(박동국), 진주바이오푸드(화성용), 산림청신품종관리쎈터(이정호)가 선정됐으며 한국발명진흥회장상에는 와이엘헤세드(송창호), 웰빙환경(이상철), 대영이엔지(이상수),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김인휘), 개인 박진신씨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상에는 의성비료생산(성우용), 전주대학교(이남식), 찬우물(최진순), 강화천토흑삼(고상화), 수목원가는길(방금순)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한국식품공업협회장상에는 그린스마트코리아(한상택), 바이로메드(김용수), 장수푸드밸리영농조합(신화숙), 좋은연식품(김경일), 엘케이네트워크(유상부)가 수상했으며 가수 한가은씨와 가수 백수정씨가 한국대학발명협회 2011년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민국식품환경발명대상은 한식세계화를 위한 슬로건으로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교수)와 식품환경신문(대표 황창연)이 매년 12월에 식품, 환경분야 발명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국가경쟁력에 앞장선 기업인을 격려하고 장려하는 행사이다.

특별히 이번 수상작에는 제주도 발명기업과 스님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 환경분야의 기업인들이 참여하였고 수상작 은 서울도시철도공사 6호선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시상식 문의는 한국대학발명협회(www.invent21.com 02-795-9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