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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와 순창'발효식품'의 만남

전북 고창 '복분자'와 순창 '발효식품'을 혼합한 '복분자 장류제품'의 연구가 이뤄진다.

고창복분자연구소와 순창장류연구소는 6일 순창군 장류연구소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분자를 활용한 발효식품의 연구개발, 기술과 전문인력 교류, 장비와 시설 공동 활용 등을 하기로 했다.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복분자 장류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법 연구 등도 추진키로 했다.

고창복분자연구소는 지난 1월 진안홍삼연구소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복분자와 홍삼을 섞은 건강식품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