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강남지역 8개 매장에서 유치부·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빕스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하고, 참가비 전액을 도너스 캠프에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빕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매장에서 나눠주는 그림대회 전용 도화지에 사랑이 꽃피는 가족을 주제로 그림을 완성해 제출하면 접수되며, 어린이 고객이라면 1000원의 참가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빕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그림대회 참가비 전액을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 캠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빕스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 대상은 만4세 이상 13세(초등학교 6학년)이하 어린이로 그림대회 전용 도화지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우리가족 ▲우리가족 맛있는 저녁식사 ▲즐거운 가족 여행 중 한가지 주제를 택해 자유롭게 그린 후 접수하면 된다. 완성된 그림은 30일까지 매장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접수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샐러드 바 1인 무료권을 증정한다.

입상자는 다음달 8일 빕스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13작품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최우수 작품상인 CJ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푸드빌 상품권(30만원권)·어린이 도서전집·어린이 샐러드 바 1인 무료권(월 2회)을, 푸드빌상 3명에게는 푸드빌 상품권(10만원권)·어린이 도서전집·어린이 샐러드바 6개월 무료권(월 2회), 빕스상 9명에게는 푸드빌 상품권(5만원권)과 어린이도서를, 비룡소상 100명에게는 어린이 도서를 증정한다.

빕스 김상임 사업부장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빕스 매장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강남지역 매장의 경우 어린이 그림대회를 진행해 참가비 전액은 도너스 캠프의 소외된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