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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야, 매운맛 라멘 ‘아카사카’ 출시

일본 전통 면 전문점 하꼬야는 본격적인 라멘 성수기를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운맛 라멘 ‘아카사카’ 등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아카사카는 돼지사골을 20시간 이상 끓여내 진하고 담백한 육수와 감칠 맛나는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정통 일본 라멘이다.

돼지사골에서 우러난 콜라겐 성분은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꼬야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금 매운맛, 보통 매운맛, 많이 매운맛 등 매운맛을 3단계로 준비했다.

아카사카에 들어가는 주요 재료는 일본 현지에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7000원이다.

또한 하꼬야는 돼지고기를 양념에 쟀다가 삶은 차슈와 부추와 버섯 등 각종 야채를 차슈소스(미소와 간장, 각종 양념으로 만든 소스)에 볶아 밥위에 얹은 차슈덮밥도 선보였다.
부드럽고 쫄깃한 차슈와 신선한 야채가 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며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6000원이다.

하꼬야 마케팅팀 이영재 대리는 “영양이 풍부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아카사카가 올 겨울 큰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