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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38호점‘양천생협점’오픈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브랜드‘자연드림’이 오는 18일 양천구 신정동에 ‘아이쿱(iCOOP)자연드림 양천생협점’(자연드림 38호점)을 오픈한다.

양천생협점은 양천생협 조합원들의 출자금 모금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협력자금으로 오픈한 매장이다.

자연드림 양천생협점은 청정 제주의 친환경농산물 등 안전한 먹을거리부터 휴지, 치약, 세제, 화장품 등 생필품을 포함 1000여 가지 이상의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아이쿱(iCOOP) 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품목들로,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우리밀 베이커리·유기농 채소와 과일·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고기·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식품 등 안전한 국산 먹을거리가 주를 이룬다.

자연드림 양천생협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친환경 과일과 양곡, 정육, 다양한 유기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생협조합원가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18, 19일 양일간 우리밀과 유기인증쌀(제 1-1-086호)로 만들어 MSG가 첨가되지 않은 ‘오리쌀라면’을 500원에 판매(1일 1000개 한정)하며, 2O일부터 24일까지는 최대 50%이상 할인된 고기만두(600g 판매가 5300원 특별가 2500원)를 판매 등 매일 특정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한다.

이정주 양천생협 이사장은“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와 ‘윤리적 소비’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친환경 유기농 먹을거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