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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에릭 페레즈’ 케익 시연회

뚜레쥬르가 15일 뚜레쥬르 올림픽점에서 프랑스 정통 파티쉐 ‘에릭 페레즈’와 함께하는 케익 시연회를 진행한다.

에릭 페레즈는 미국 백악관에서 설탕공예를 선보이고 힐러리 클린턴의 50세 케익을 주문 받은 것으로 유명한 파티쉐이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연회는 고객들이 직접 프랑스 케익 명장의 ‘케익 시연’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그가 만든 프랑스 정통 케익을 맛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케익 디저트란 단지 먹을 거리가 아니라 여유와 감성을 파는 문화식품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이 같은 케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익 시연은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시간에 맞춰 올림픽공원점으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