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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오션, 요리 장인 ‘쉐프’ 제도 도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이 각 매장에 ‘쉐프(chef) 제도’를 전격 도입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푸드오션의 쉐프는 해산물 요리 부문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씨푸드 전문 요리 장인이다.

씨푸드오션의 전문 요리사 제도인 ‘쉐프’는 더욱 참신하고 품격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씨푸드오션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기존의 단순히 매뉴얼화된 패밀리레스토랑식 메뉴 및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전문 요리사의 손길을 거쳐 최고의 정성과 전문성이 깃든 음식을 보여준다는 것.

씨푸드오션은 고객과 접점에서 급변하는 취향과 니즈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한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별화된 고품격 웰빙 씨푸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이들은 매장에 상주하며 재료 선별부터 각 요리 별 최적의 조리법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음식의 조리 및 프리젠테이션, 조리 인력 관리 및 교육 등 주방 프로세스 전 단계를 관리한다.

또한 매월 새로운 메뉴와 식재료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타 매장 쉐프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신메뉴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쉐프는 현재 대치점과 녹번점, 대전 둔산점, 부천 중동점 4개 매장에 도입됐으며 씨푸드오션은 향후 전 매장에 쉐프 제도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씨푸드오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층 진보된 전문 요리장인 쉐프 제도를 도입을 단행했다”면서 “씨푸드오션은 쉐프와 함께 고품격 프리미엄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