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건스가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에서 판매중인 ‘폭립’을 1일부터 매장에서도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매되는 제품은 돼지의 부드러운 갈비 살에 해당되는 바비큐 폭립 오리지널과 바비큐 폭립 핫앤갈릭 등 두가지 맛이다.

폭립 오리지널은 베니건스만의 독특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 정통 폭립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폭립 하덴갈립은 매콤한 핫 소스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100% 조리되어 오븐에서 10분,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베스건스 관계자는 “폭립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돼 왔으며 특히 홈쇼핑의 경우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경기 위축 등으로 외식과 함께 집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3박스 구입시 매장에서 먹는 1인분 가격으로 판매해 가격적인 부담도 덜었다.

한 박스(380g) 가격은 9800원, 두 박스는 1만9000원, 세 박스는 2만6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