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58년 개띠에게 한우 2마리 쏜다”

“11월 중 창업하는 58년 개띠 점주님께 한우 2마리 쏩니다.”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 ‘다하누’가 11월을 창업의 달로 선포하고, 11월 중 가맹점 계약을 마친 58년 개띠 점주에게는 한우 2마리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또 일반 점주에게도 한우 1마리를 제공한다.

디하누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얼어붙은 창업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디하누 관계자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산업전반에 구조조정 압박과 명예퇴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분위기의 중심에 58년 개띠가 있다”며 “58년 개띠 창업자를 비롯한 예비 창업자의 기를 살려 창업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