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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튼 방식 케익데코레이션 강사 양성 세미나

세계적인 케이크 데코레이션 방법인 ‘윌튼방식’의 케이크 데코레이션 강사를 양성하는 세미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벤타코리아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WMI(Wilton Method Instructo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WMI는 윌튼 방식의 케이크 데코레이션 강사를 배출하기 위해 미국 윌튼 본사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로 매년 전세계를 돌며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윌튼 방식이란 미국 윌튼사가 만든 케이크 제작 도구로 케이크를 꾸미는 방법으로, 이 제작도구를 쓰면 다양한 무늬와 캐릭터로 케이크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크 데코레이션 방식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외국인 10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참가하게 되며, 세미나가 끝나면 참가자들에게는 1년 유효기간인 WMI인증서가 수여되며, 윌튼클래스를 열어 ‘윌튼방식’을 강의할 수 있게 된다.

세미나가 종료되는 11월 7일에는 참가자들에게 WMI인증서를 수여하는 선상파티를 한강 유람선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