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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할머니국수, 100원 이벤트 추가진행

명동할머니국수가 오는 11월 4일 가산디지털단지점에서 100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지난 28일 강남 뱅뱅사거리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개업 당일 12시부터 3시까지 50년 전 가격인 100원에 국수를 판매한 이후 2번째다.

명동할머니국수측은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점심값마저 아까워하던 직장인들이 긴 줄을 서며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고객에 대한 호응에 보답키 위해 또 한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수원 대표는 “평소에도 3000~4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50년을 이어온 비법육수에 더한 푸짐함으로 명동할머니국수를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뱅뱅사거리점의 오픈 행사 땐 고객들이 긴 줄에도 크게 개의치 않고 즐겁게 기다린 후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할머니국수 본사인 봉원푸드는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특히 여성창업자 및 초보창업자를 위해 창업지원에 나서고 있다.(문의 02-556-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