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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먹고 벨기에 가자"

커피전문브랜드 할리스커피가 정통 벨지안 '리에주'식 와플을 선보이며 와플을 시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와플의 본고장을 방문할 수 있는 유럽 항공권을 제공하는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할리스커피의 정통 벨지안 '리에주'식 와플은 시중의 와플과 달리 크기가 작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풍부한 농후함으로 특별한 토핑 없이 Hand-held(손에들고 먹는)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국내 최초로 벨기에산 '펄 슈가'를 직접 공수해 정통 리에주 와플의 특징인 표면의 카라멜 코팅 효과와 달콤한 향 그대로 살렸다.

할리스커피는 오는 11월 1일부터 벨지안 ‘리에주’식 와플 출시를 기념해 와플을 시식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와플을 구매한 후 시식 후기를 본인 블로그에 올리고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 해당 글의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블로그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1월 12일에 발표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정통 벨지안 리에주식 와플 출시를 기념해 와플의 본국을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럽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들을 통해 할리스커피가 아직 국내에 생소한 리에주식 와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새로운 와플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