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2008년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의 상징인 금, 은, 동메달의 이미지를 담은 ‘체리골드챔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체리골드챔프’는 골드망고 시럽이 함유된 체리사베트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잘 조화된 제품으로, 골드망고 특유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과 체리 고유의 새콤함이 부드러운 바닐라 맛과 잘 어우러진다.

특히, 청량감이 강한 샤베트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잘 조화돼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올림픽 메달의 색에 빗대어 이미지화한 점이 특징으로, 골드망고 시럽은 금메달,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은메달, 그리고 체리샤베트는 동메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는 ‘체리골드챔프’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즉석 추첨을 통해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풀고 쿠폰 받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나도 아이스크림 평론가’ 이벤트를 통해 ‘체리골드챔프’ 아이스크림에 대한 시식후기를 응모하면 선별하여 ‘버라이어티 팩’상품권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올림픽 메달을 상징한 ‘체리골드챔프’는 올림픽을 향한 세계인의 뜨거운 열정이 반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