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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부려 넘긴 함량표시 기준

196회 건강기능식품 수요모임이 지난 14일 식약청에서 열렸다.

건식공전이 새롭게 바뀌면서 인삼·홍삼의 일일섭취량을 놓고 식약청과 건식업체 간의 토론회가 열린 것.

새로 개편된 공전에는 인삼·홍삼의 함량에 따라 기능성으로 표시할 수 있는 기준이 달라진다는데.

혈소판 응집,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등의 표기를 할 수 있는 함량의 기준이 모호해 토론회 내내 갈피를 못 잡는 모습.

충분이 검증된 데이터로 기준을 정해야 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