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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 U-먹거리 사업에 거는 기대

한국식품공업협회의 U-먹거리 안전사업이 곧 실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동안 식공은 몇몇개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최근에는 이에대한 보고회도 마쳤다.

식공의 먹거리사업은 큰 의미를 지닌다. 사실상 식품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시키는 것이 되기 때문에 먹거리 안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이란 점 때문이다.

그동안 식공은 이프로그램 완성을 위해 3~4년간의 시간을 투자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그러나 U-먹거리 안전사업의 완성은 우리 먹거리 안전 뿐아니라 식품업계의 국민적 신뢰를 되찾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무쪼록 U-먹거리사업이 모든 식품업계에 적용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데 주역이 됐으면 한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기까지 고생한 식품공업협회 직원들에게도 수고의 박수를 보내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