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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열린행정에 박수

식약청이 열린 행정을 펴고 있어 식품업계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식약청은 지난 8월 건강기능식품 발전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일반식품에 대한 발전협의체도 만들어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물론 그동안에도 식약청이 업계와 대화를 안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때는 사고가 터지거나 특정사안이 발생했을 때 의견을 듣는 수준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번 협의체 발족은 그동안 소원했던 민관의 관계를 한층 가깝게 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크게 환영할 일이다.

아무쪼록 이들 협의체가 식품안전과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