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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 정착, 국내업계도 나서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최근 교통운동본부와 손잡고 ‘음주운전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국내 주류업계 처음으로 음주운전에 관심을 가진 것이다.

물론 주류업체가 음주운전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일수 있다. 아니면 상술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1년간 준비를 거쳐 세세한 사항까지 신경을 쓴것을 보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근데 여기서 하나 아쉬운 것은 국내 업체는 뭐하고 외국 업체가 선수를 쳤냐는 것이다.

이제 국내업체들도 판매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 계도에 적극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