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풀무원, 국찌개용·무침용 콩나물 2종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요리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별 콩나물 2종 ‘6일간 아담하게 길러 깔끔하고 시원한 국찌개용 콩나물’과 ‘7일간 통통하게 길러 오랫동안 아삭한 무침용 콩나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100% 국산콩을 사용하고 맞춤 재배 기술로 용도에 따라 콩나물의 굵기와 길이를 다르게 길러내 더욱 간편하게 맛있는 콩나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용량도 230g으로 1회 조리에 알맞다.

이중 ‘6일간 아담하게 길러 깔끔하고 시원한 국찌개용 콩나물’은 국물요리에 알맞게 시원한 맛이 좋고, 수저로 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콩나물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무침용 콩나물인 ‘7일간 통통하게 길러 오랫동안 아삭한 무침용 콩나물’은 양념과 함께 콩나물을 무쳐도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함이 오래간다.

또한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콩나물을 생산하는 기술인 산소 순환시스템 ‘팍스(FACS: Fresh Air Circulation System) 공법’을 이용, 농약이나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콩나물을 생산해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의 마케팅본부 김병철 나물 PM은 “이들 제품은 콩나물에 독자 개발한 맞춤재배 공법을 개발, 적용하고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주부들이 요리에 따라 원하는 콩나물의 길이 및 굵기와 용량 등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만든 제품” 이라며, “용도에 따라 더욱 간편하게 콩나물 요리를 할 수 있어 기존 콩나물에 불편함을 느꼈던 주부는 물론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신세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