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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신선 전처리 야채 출시


훼미리마트는 바로 조리와 시식이 가능한 전처리 야채 11품목과 샐러드 3품목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전처리 야채는 껍질이 제거된 야채를 3차에 걸친 세척작업과 전해수 처리를 통한 살균 과정을 거쳐 신선도를 강화했으며 진공포장해 보관시간도 일반 야채류에 비해 길다.

볶음밥용 야채, 찌개용 모듬야채, 카레용 야채 외에도 다대기용 야채, 볶음용 야채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등 다양한 야채류가 골고루 들어간 샐러드도 함께 출시된다.

전처리 야채는 미리 씻어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 포장된 상품으로 요리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키며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요리가 가능하다.

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이용상 부장은 “편의점의 주 고객층은 간편성과 용이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먼 곳에 위치한 슈퍼나 대형 할인마트에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요리 가능한 음식재료를 살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