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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올림픽 공원점 개점

롯데리아(대표 이재혁)가 시민과 함께 하는 올림픽공원의 변화에 발맞춰 오는 12일 올림픽공원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올림픽공원은 모두가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2006년 5월 잔디 전면 개방을 시작으로 담장 허물기 운동 및 포켓 쉼터 조성을 통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원의 변화 취지를 살려 ‘공원 속의 롯데리아’라는 컨셉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예정이다.

이미 각종 버거와 애피타이저, 커피전문점 수준의 질 좋은 커피, 고품격 아이스크림 토네이도 등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치킨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여 올림픽공원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달 초 선보인 닭고기 엉치살을 직화구이 한 텐더그릴 치킨버거제품의 판매호조와 포테이토 트랜스지방 문제 해결 및 포화지방산의 적정기준 유지를 위한 오일 교체 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어 시민과 함께 하는 올림픽공원점 개점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

올림픽공원점에서는 개점 당일 4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늘의차’를 무료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림픽공원점은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는 즐겁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패스트푸드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공원은 롯데리아 이외에도 패밀리마트, 스타벅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패밀리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더욱 편리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