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지난 5일부터 풀무원 두부 홈페이지와 전국 각 매장을 통해 중국 만주의 풀무원 유기농콩 산지와 백두산을 방문하는 ‘제4기 풀무원 유기농콩 농장 및 백두산 체험단’의 모집을 시작했다.

체험단의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주부 및 미혼여성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백두산 등반 및 장거리 승차 여행이 가능한 건강한 체력을 소유해야 하며, 평소 유기농 식품에 관심이 많고 풀무원의 로하스 정신에 공감하는 등 체험단의 참가 이유가 분명하고 타당한 사람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30명씩 총 네 차례에 걸쳐 3박4일 간 만주의 풀무원 유기농콩 농장 및 백두산을 방문하게 되며, 풀무원 유기농콩 산지에서 다양한 산지 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풀무원 측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풀무원 유기농콩 농장 체험단’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풀무원의 유기농 콩이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원료의 깨끗함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