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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 선발대회

광동제약이 기미, 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광고모델을 선발한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기존 하이치올C의 성분을 대폭 보강한 하이치올C 프리미어제품을 출시한 다음 TV 광고를 위한 모델선발대회를 6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Daum)의 브랜드카페를 활용한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현재 다음의 TV 팟과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http://cafe.daum.net hythiolC2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 카페에서 사진 및 프로필을 등록하거나 Daum의 TV 팟에서 끼를 담은 동영상과 프로필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남녀 하이치올C 카페회원이다.

선정방법은 네티즌의 점수 70%와 심사위원 점수 30%로 7월 19일 본선 모델선발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어 7월 26일 2차 선발대회에서는 최종 3인의 모델을 오프라인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은 하이치올씨 프리미어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5년 제1회 하이치올C 모델선발 대회에서는 총 1400명이 참가해 3명의 모델이 선정 된 바 있으며, 그 중 김가온양은 현재까지 하이치올C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서, 일본에서만 연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기미, 주근깨 치료제들은 하루 세 번 먹도록 되어 있는 반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정제의 크기를 작게 만들고 기능을 강화해 1일 2회 복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