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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소재, 엘더베리 추출물 ‘삼부콜’ 출시

초이브라더스아이앤시(대표 윤순옥)는 유럽산 엘더베리를 주원료로 한 엔티바이린(Anti-virin) 물질이 들어있는 삼부콜에 대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삼부콜은 세계적인 멱역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스라엘 학자 Dr. Madeleine Mumcuoglu가 엘더베리 추출액에서 엔티바이린(Anti-Virin)이라는 특수 항 바이러스 활성물질을 개발해 상품화한 건강보조식품이다.

이 제품은 항 바이러스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입증돼 이미 유럽에서는 인플루엔자 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지역 등 세계 13개국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1996년 미국 VITY재단, Best New Herbal Product & Best Elderberry Products, BENELUX, Best New Natural Products 등 각종 행사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06년 1월 영국 런던대학교와 Retroscreen Virology사가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삼부콜이 조류독감(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수를 99% 감소시킨다는 결론을 얻어 영국 성 바톨로뮤 병원에서 개최된 ‘The First Pandemic of the 21st Century, A Central Role for Antivirals’ 세미나에서 이를 발표했다.

초이브라더스아이앤시의 윤순옥 대표는 “한국에는 2006년 2월 삼부콜-C 제품이 정식적인 수입허가를 받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이 전개되고 있다”며 “국내 유통시장 공급에 전력투구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