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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18개 기술특허지도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특허정보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보건산업분야 18개 기술의 특허지도를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특허지도는 특허청과 발명진흥회가 지난 2001년부터 분석한 기술중 보건산업분야 기술만을 선별한 것으로 특허지도는 특허정보를 분석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표현한 도표를 말한다.

또한 특허지도는 유사기술이나 경쟁기술, 경쟁기업의 기술수준을 파악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최근에는 특허정보외에 기술이전, 기술관련시장 등 각종정보와 연계한 PM이 등장하여 경영정보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이용흥 진흥원장은 “앞으로 보건산업분야에서 국제적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와 기업 및 연구기관의 활용도가 높은 기술에 대한 특허분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등과 협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