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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브랜드숍 개소 100일 맞이 이벤트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 이하 진흥원)은 부산 브랜드숍(Big Shop) 개소 100일을 맞아 오는 3월 3일과 5일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와 진흥원은 오는 3월 4일, 부산 브랜드숍 개소 100일을 맞이해 부산 도시브랜드와 팬 상품(굿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3월 3일 부산 브랜드숍에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고, 굿즈을 비롯해 부기가 나눠주는 백일 떡과 빅백(에코백)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시민들에게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부기가 100일 맞이 기념 떡(백설기)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부기인형, 커피드립백 등을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 100원에 판매(100개 한정)할 예정이다.

 

도시브랜드 파트너스사와 협업해 부산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특별 굿즈 21종(인형 4, 마그넷 12, 커피 2, 머그컵 1, 봉제키링 2)을 출시해 전시·판매하며, 1만 원 이상 구입 시 추첨을 통해 랜덤박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브랜드숍 100일 장터를 시청 대강당 로비 앞에서 열어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20개 사와 협업·제작한 대표적인 굿즈을 전시하고, 판매 공간과 부산 팬 굿즈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만의 가치와 디자인이 반영된 브랜드숍의 대표 팬 상품(굿즈)인 커피드립백, 쿠키, 키링, 미역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포토존은 ‘빅숍 100일 축하해’ 콘셉트로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부산 도시브랜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외에도, 100일 장터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과 백일떡 배부, 나만의 부산 키링만들기 등 부산 브랜드 팬 상품(굿즈)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 브랜드숍 개소 100일을 맞이해, 시민들이 부산 도시브랜드와 굿즈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매력을 담은 특색있는 굿즈을 기획·개발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부산 브랜드숍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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