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 – 신선한 식재료 찾기’ 게임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PR–마케팅 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 및 주최를 담당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광고제다. 온라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와 온라인 광고산업의 산업 활성화 및 위상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약 532여 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됐다.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 – 신선한 식재료 찾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게임 형식으로 맥도날드의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수급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린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디지털 PR-마케팅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해당 게임은 맥도날드가 수급하고 있는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정보를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은 맥도날드가 수급하는 국내산 식재료 고추, 마늘, 대파, 토마토, 계란 등을 캐릭터화해 이를 1분 안에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식재료 캐릭터들을 발견할 때마다 원산지 및 식품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7월 두 시즌에 걸친 운영으로 약 23만 명의 게임 참여자 수를 달성했으며,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사용 사실이 담긴 일관된 메시지를 약 2,305만 명에게 확산했다. 특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임 속 식재료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형 콘텐츠를 게시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 점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국내산 식재료 활용 행보는 물론, ‘고품질의 식재료 수급을 통한 맛 좋은 메뉴 제공’이라는 브랜드 목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국내 전역에서 양상추, 계란, 토마토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연간 약 1만 7천 톤 수급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로코노미(Local+Economy)’ 선도주자로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 게임을 통해 맥도날드의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 활용 사실에 적극 공감하고 호응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내산 식재료 수급과 지역 상생을 이어가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