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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가을 맞이 세일 행사 진행...2000여개 제품 참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가을맞이 ‘컬리세일’을 열고 유통업계의 11월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동참하고자 할인 적용 상품도 대폭 늘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총 2,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감자, 고구마, 사과 등 가을 제철 과일과 채소는 물론 칼국수, 전골, 밀푀유나베 등 인기 밀키트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필수 먹거리, 생필품 등 장바구니 단골 상품들도 특가로 선보이고, 베스트셀러를 최대 혜택으로 누릴 수 있는 컬리픽 특가 코너에서는 각 카테고리별로 컬리가 꼽은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쟁이기 찬스로 혜택이 커지는데 마마리 소고기 무국, 욱이네 보리새우아욱국, 오모가리 돼지 김치찌개 등 인기 국탕찌개 12종을 균일가 5,500원에 골라 담을 수 있고, 하림이닭 탄단지 도시락, 한성 크래미, 헤이밀 비건 만두 등은 3개 구매 시 33% 할인한다.  

 

컬리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으로는 KF365 한돈 삼겹살+목살 반반팩과 무항생제 제주 목초 우유, 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등을 멤버스 특가로 준비했고, 한우 20% 쿠폰, 시즌 아이템 한정 혜택 추가 15% 쿠폰 및 베스트 브랜드 7종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컬리도 함께 한다. 뷰티 상품, 인기 주방용품 및 신선식품 등 컬리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