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진, 목돈72와 업무협약 체결 “파트너십 강화”

고품질 돈육 공급,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숙성한돈전문점 ‘목돈72(대표 원용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선진 서울사무소(강동구 소재)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선진은 ▲목돈72 전국 지점(14곳)에 프리미엄 돈육 공급 ▲선진 Meat&Food 연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을 실시함으로써 외식 전문 파트너로 신뢰를 공고히 한다. 목돈72는 선진포크한돈의 고품질 돈육에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한편 선진의 식육유통BU는 2025년 비전 ‘정도향해(正道向亥)’를 수립하고 고객가치 중심 사업 방향을 선포한 바 있다. 선진포크한돈은 업계 최초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스마트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선진은 Meat&Food 연구 센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블링, 육색 등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한 제품군 구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선진 식육유통BU 홍진표 상무는 “목돈72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선진의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돈육을 목돈72에 지속 공급함으로써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전파에 기여하고, 양사 간 시너지 창출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