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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타바스코&나초’, ‘더블 상하이 버거’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쌀가루로 더욱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출시 이래 20년 동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보내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자 기존 닭가슴살 패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워진 닭가슴살 패티는 쌀가루 크럼블이 더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디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변주한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맥스파이시 버거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는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에 타바스코 소스와 바삭한 나초를 더해 한층 더 고소하고 ‘맵싹(매콤바삭)’한 멕시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즈로 맛의 조화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양상추, 토마토가 원재료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력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완성한 치킨 버거다. 이름 그대로 두 장의 닭가슴살 패티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꽉 차는 맥스파이시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20년 넘는 세월 동안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패티의 맛과 퀄리티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