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천·경기남부지역 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일 KOTITI시험연구원(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2024년 주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주류제조업체 영업자에게 주류 안전관리 정책방향과 관련 규정, 현장 사례 등을 안내해 업계의 주류 위생·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류 안전관리 정책방향 ▲식품위생법령 주요 제·개정 사항 ▲주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현장 사례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영업자가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생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