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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나무 2933그루 식재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앞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자연환경활동의 ESG경영을 실천하며 녹색환경 조성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환경개선 사업 실천을 위해 동참했다.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편백나무, 철쭉,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등  총 2,933그루를 묘목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 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자산을 물려주어야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S(대표이사 정호석) 임직원들도 회사인근 송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 진입로에 철쭉 묘목 300그루를 식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