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고품질 나주배 선별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시 거점APC 현장을 방문해 작업 현황과 유통물량, 시장가격 동향 등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병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주배가 글로벌 명품 과일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자 직분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배 농가와 유통조직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을 고품질 명품 나주배 생산·발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들이 흘린 땀만큼 고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현장 관계자들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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