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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안 겨울 대표 특산물 '달래' 본격 소비자 곁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대표적 특산물인 달래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품질과 맛이 뛰어난 태안 달래는 원북면과 남면 일대 총 58ha 면적에서 310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내년 4월까지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피로·불면증·빈혈·중풍·식욕부진·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도시민의 건강식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