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민선8기, 군수에게 듣는다] 송인헌 괴산군수 "새로운 미래 향한 힘찬 여정 군민과 함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민선 8기가 공식 출범했다. 지역 발전과 특색있는 자원의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인천 강화군에 이어 충북 괴산군의 공약을 푸드투데이가 들어봤다. 우리나라 유기농 산업의 메카 충청북도 괴산군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고 충주시, 음성군, 보은군과  문경시와 인접해 화양구곡, 쌍곡구곡, 갈은구곡, 선유구곡 등 35개의 명산이 자리 잡고 있는 청정 자연의 고장이다.  1읍 10면으로 인구는 3만 8천 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편집자주]

 

취임 1개월을 맞은 송인헌 괴산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이라는 군정목표를 두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군수,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며, 군민 모두가 단결할 수 있도록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로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송 군수는 괴산의 4년을 위해 △풍요로운 청정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하는 평생복지, △소통하는 열린 행정 등 군정방침을 확정하고 괴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 유기농업, 경관 농업 차별화로 농축산 브랜드 적극 육성


송 군수는 농업분야에 가장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친다. 괴산군민의 37%가 농업의 종사하고 있어 농업군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과 경관농업에 대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집중투자하고 기존 관행농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송 군수는 “괴산 명품 농·축산물을 적극적으로 육성지원과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를 확대·개편하고 활성화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외국인 인력수입을 강화해 인건비를 대폭 낮추고 공동마케팅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제가 직접 판로 개척에도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괴산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계절근로자 사업이 재개되며 캄보디아에서 18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유기농의 고장, '2022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9월 30일 개막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충청북도・괴산군・IFOAM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주제 전시관, 국제 협력관, 산업 전시관, 야외 전시장,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라는 세계적 이슈 속에 탄소중립 실현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서는 유기농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의 가치를 확대하고 전 세계에 K-유기농으로 선보여 괴산의 유기농산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지금도 엑스포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민과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인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친환경 관광지...스토리텔링 체류형 관광 벨트 구축


괴산은 산막이 옛길, 문광은행나무길, 성불산자연휴양림, 수옥정폭포 등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로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송 군수는 “괴산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 장점을 잘 살리지 못했다”면서 “스토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서 체험과 힐링을 통한 관광 활성화로 관광인구 1,000만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평 규모의 수목원을 조성하고, 괴산읍에 객실 1000개 규모의 대형리조트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라며 “산막이옛길 등 기존의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괴산군은 △객실 1,000개 규모 대형리조트 시설 민자유치 △100만 평 규모 수목원 조성 △칠성면에 쌍곡계곡 둘레길 조성 △산막이옛길 확대지원 △청천면에 화양계곡~선유계곡 둘레길 조성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수수, 고추 등 명품 농특산물과 함께 하는 괴산 축제


군 축제에는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가 있다.


매년 7월 중순에 열린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올해 25,800여 명이 다녀가며 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방문객과 군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 괴산고추축제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4일간), 괴산김장축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앞으로 열릴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몸과 마음에 피로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괴산군의 명품 농특산물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민선8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시대를 위한 길은 저 혼자서는 결코 갈 수 없는 길"이라며 "괴산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여정에 괴산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끝까지 괴산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한국형 채식 즐겨요” 오뚜기X두수고방, ‘두수고방 컵밥·죽’ 8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함께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건강 트렌드 확대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성장에 따라, 채식 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컵밥과 죽을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팥, 들깨, 버섯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한식의 장점을 살린 한국형 채식 스타일의 ‘두수고방 컵밥(4종)·죽(4종)’ 8종을 준비했다. 경기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두수고방’은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 스님 제자인 오경순 셰프가 운영하는 채식 레스토랑으로, 오뚜기 두수고방 컵밥·죽 메뉴 개발에 함께 참여하여 두수고방의 맛과 가치를 담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우선, 두수고방 죽 4종은 ▲수수팥범벅 ▲들깨버섯죽 ▲된장보리죽 ▲흑임자죽으로, ‘수수팥범벅’은 잘 삶은 팥과 수수, 찹쌀이 어우러진 진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버섯을 넣은 ‘들깨버섯죽’은 버섯만의 고유한 감칠맛을 살리고 들깨의 고소함을 더했으며, ‘된장보리죽’은 구수한 풍미의 된장 국물에 근대와 보리, 뿌리야채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흑임자죽’은 검은깨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