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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산물 잔류농약 판정 '제로'...국제 공인 획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해 잔류농약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이 분야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FAPAS는 전 세계 식품분야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대회로 실험실 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비교평가(Z-Score) 값이 ‘±2’ 이내면 적합으로 판정한다.

 

시는 잔류농약 10개 성분의 비교평가 값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판정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공신력을 갖춘 국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분석 역량을 갖추고 발전시켜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과학영농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문을 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안전한 지역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농업인이 의뢰한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생산단계 사전 잔류농약 분석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시료(1kg)를 골고루 채취해 신분증 지참 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왕곡면 덕산길35-5)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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