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양곡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엠플러스에프엔씨와 양곡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이사와 엠플러스에프엔씨 오명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양곡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엠플러스에프엔씨는 판로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2015년 설립된 엠플러스에프엔씨는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했으며 군 장병 급식 및 물자지원 관련 사업을 통해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석현 대표이사는“엠플러스에프엔씨와 상생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쌀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