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8 (목)

정책.행정

식약처가 권장하는 당류 적은 어린이 과채음료는?

과채음료 영양성분 조사 결과 발표...청소년 당류 섭취량 가장 높아
품질인증 40개 제품...건강 유익 영양성분 2개 이상 포함 당류 함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8일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과채음료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건강 위해가능 성분이 적고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품질인증 제품 선택을 권장했다.


이번 조사‧공개는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량이 점차 증가 추세이고 12~18세 청소년이 과채음료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함에 따라 과채음료의 당류 함량을 비교 공개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당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인증 과채음료 제품을 선택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국내 당류 섭취량은 증가 추세로 2010년 일일 69.9g에서 2016년 73.6g으로 증가했다. 특히 청소년 연령(12-18세)에서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일일 80.8g을 기록했다.

조사결과, 국내 유통 과채음료(총 334개) 중 식약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40개이며 이 제품들은 어린이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 2개 이상을 포함하고 있고 당류 함량도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채음료 중 고열량․저영양 식품(이하 ‘고․저 식품‘)은 170개로 당류 평균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22.9g(수입 23.8g, 국내제조 21.9g)으로 품질인증 제품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제품 중 ’푸루타렐리오리지날맛’의 당류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40g으로 가장 높았고 국내 제조제품은 ’자연은 블루베리’가 30g으로 가장 높았다.
 
덕성여대 김건희 교수(식품영양학과)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탄산음료, 과채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에는 당류 또는 포화지방 함량 등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 등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 간식을 선택하실 때 품질인증 제품을 우선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경 식약처장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유형별로 품질인증제품과 고·저 식품의 영양성분을 계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라며 “업체가 어린이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여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과채음료 품질인증 현황(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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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 수집.분석.공유 통해 국민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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