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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우먹는 날 &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행사 열린다

- 대구 두류공원 일원서 한우 숯불구이축제 등 볼거리와 먹거리 풍성
- 한혜진(너는 내남자), 박승희(불이야), 7080 유익종(소리새)등 인기가수 즐거운 한마당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2018년 경북도 한우먹는날 행사 및 도농상생 한우 소비 촉진행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대구광역시,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 한우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대구시 소비자들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시민들과 한우농가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행사와 더불어 더욱 풍성하게 치러진다.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식당이 운영되며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도 행사기간 내내 함께 운영한다.

공식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에는 인기가수 한혜진(너는 내남자), 박승희(불이야), 소리새 유익종 축하공연과 7080 포크콘서트가 열린다. 셋째 날에는 즉석노래자랑과 라이브 음악 카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개막식인 11월 2일 사랑의 열매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1천 만 원 상당의 무료 한우곰탕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한우고기 무료시식행사, 한우 떡갈비 체험행사를 비롯해 대박 경품 추첨까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김삼주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대구경북 한우먹는날 행사 및 도농상생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평소 한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저렴한 가격의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대구시민들과 한우농가들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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