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수)

제주도

[9월 맛.멋.펀] 제주에 때 이른 첫눈이?...'제주오라 메밀꽃축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9월 제주에 때 이른 첫 눈이 내려앉았다. 제주의 가을 꽃 메밀꽃밭이다.


가을 햇볕을 듬뿍 받고 흐드러지게 핀 새하얀 메밀꽃이 제주시 오라동 들판을 가득 채우며 출렁이는 메밀꽃밭 사이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 오라동 산 76번지 30여만 평 일대에 조성된 메밀꽃밭은 하얀 물거품처럼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는 전국 최대 메밀 산지다. 척박한 제주 땅에서도 잘 자라고 제주토속음식인 빙떡이나 꿩메밀 칼국수에도 메밀가루가 사용된다. 특히 오라동 메밀밭은 30만평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넓어 장관이다.



한편 '제3회 제주오라 메밀꽃 축제'는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농업회사법인 오라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농협 등이 후원한다.

메밀꽃밭 입구에는 제주 지역 특산품부터 옥수수수빵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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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한가위에 남과 북에 평화를!
추석명절을 며칠 앞두고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남과 북의 양 정상이 만나 포옹을 하는가 하면 백두산 천지에 올라가 우리가 한반도의 주인이자 같은 민족임을 만천하에 손을 번쩍 들어 선언하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었던 일이었던가? 6.25 동족상잔이 있은 후 남과 북은 늘 전쟁의 공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동안 불안의 세월을 보내왔는데 이제 전쟁을 종식하는 목소리를 남북당국자 스스로가 천명할 수 있었다니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올 추석에는 이러한 남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재외동포를 비롯한 남북 8천만 겨레가 추석 차례를 모시는 조상의 위패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도래하고 있다는 보고를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동안 남북협상을 통해 평화를 약속했던 북한이 평화를 갈망하는 남녘 동포들의 염원을 송두리째 빼앗은 일들을 수차례 서슴없이 저질러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또 거짓말이 아닌지 염려가 앞선다. 북한이 명심해야 할 점은 그동안 유엔 등의 국제사회 협약을 무시하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과거의 잘못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와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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